The following is a quote from the 2015 World Ceramics Biennale by KOCEF posted on social media:
"Alida van Almelo's project 'Shift' received an Honorable Mention at GICB2015’s International Competition. Her work looks at the relationship between permanence and impermanence, especially in nature, and is a symbol for the universal changes of life and death.
When you first see her work, it might look like fallen pedals of magnolia knocked down by a spring breeze. Almelo has captured nature’s most basic process here. The pedals bloom beautifully, fulfill their life mission, and then return to the earth.
오늘 소개할 작가는 2015 국제공모전 입선을 한 『탈바꿈』이라는 작품의 제작 작가 알리다 반 알메로입니다. 미국 출신의 반 알메로는 영구성과 비영구성의 관계에 대해 고민한 작가입니다 그리고 자연의 세계에서 발견한 영구성과 비영구성 즉 삶과 죽음을 보편적인 변화의 상징으로 보았습니다.
자, 작품을 한번 보실까요? 전 이 작품을 처음 보았을 때 봄바람에 떨어진 목련 꽃잎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사는 동안 아름답게 피워났던 꽃잎들이 이제 본분의 일을 다 하고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변화의 과정을 표현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. 여러분은 어떻게 느껴지시나요?"
Shift received an 'Honorable Mention' in the 2015 World Ceramics Biennale in South Korea.